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버질 DLC ==== {{{#!folding [ 스포일러 열람 시 주의 ] [include(틀:데빌 메이 크라이의 보스)] || '''The Legendary Devil Hunter'''/'''伝説のデビルハンタ─''' '''전설의 데빌 헌터''' || '''5SE 버질의 최종 보스.''' 3SE는 빨간 코트 버질(일명 '반테')과 싸우고, 4SE는 네로의 보스전을 재탕한 보너스였지만 5SE에선 제대로 입장 바뀐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본래 최종전은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여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단테가 최종 보스다. ~~이번엔 네로를 구현 안 하는 거냐~~ 그런데 컷씬은 네로와 싸운 이후의 컷씬이 카메라 각도만 바꿔서 나온다.~~이 무슨~~[* 다만 미션 20의 차이점이 있다면 보스로써의 버질은 야마토로 자세를 잡은 뒤 돌진하지만 플레이어블 버질은 '''미라지 엣지를 들고 딥 스팅어로 돌진한다.'''] 미션 19는 마검 단테/발록/카발리에/마인화/에보니 & 아이보리/코요테-A/닥터 파우스트로 구성된 패턴을, 미션 20은 여기에 킹 케르베로스/더블 카리나 안/진 마인화가 추가된 패턴을 구사한다. 일부 패턴은 스타일 체인지 음성 후에 구사한다. [[최종보스 보정]]을 받아서 그런지 플레이어 단테보다 기본적으로 슈퍼 아머가 단단히도 깔려 있으니, 공격 맞받아치기는 생각 없이 시도하지 말 것. * 미션 19 * 마검 단테 콤보 A 1, 2타 → 스팅어+밀리언 스탭 평범한 마검 단테 콤보. 스팅어 - 밀리언 스탭 연계기 한방에 의외로 체력이 많이 깎이고 단테의 칼질 속도가 꽤 빠르고, 앞서 말했든 보스 보정으로 생긴 슈퍼아머 때문에 정면으로 맞서기보단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해진다. 진 마인화를 켜거나 집중도를 채우고 단테가 스팅어를 날릴 때 미라지 엣지 스팅어로 상대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데, 스팅어만큼은 받아치면 빈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소드마스터 → 하이 타임 → 에어리얼 레이브 → (회피)헬름 브레이커 or (적중)코요테-A 평범한 마검 단테 콤보 2. 하이 타임 콤보에 맞으면 코요테-A로 마무리, 하이 타임을 맞추면 헬름 브레이커로 내려찍는다. 하이 타임을 피해도 바로 날아오는 샷건에 맞을 수 있으니 확실하게 피해주는 게 좋다. * 마검 단테 콤보 B 평범한 마검 단테 콤보 3. 밀리언 스탭이 섞여있어 공격력이 꽤 강하고, 소드 포메이션이나 마인화가 추가되면 공격 범위가 길어지며, 가까운 곳에서 맞으면 피해량이 증폭되니 평범하다고 해서 무시하면 곤란해진다. 밀리언 스탭 연속 찌르기는 받아칠 수 없으니 괜한 시도는 하지 말자. * 트릭스터 → 에어 트릭+헬름 브레이커 → 파이어워크 마검 단테로 내려찍고 코요테-A로 파이어워크를 쓴다. 샷건 총알 퍼지는 범위가 굉장히 넓으니 측면 트릭 닷지나 구르기를 잘 쓰고, 집중도 소비가 아깝지 않다면 록온을 풀어야 하는 트릭 닷지보단 록온을 유지해서 자동 방어가 발동하게 두는 것도 방법. * 트릭스터 → 오버 드라이브 트릭스터 스타일로 거리를 벌리고 오버 드라이브를 쓴다. 3번째 오버 드라이브가 접근 타이밍으로, 그 전에 다가가려 하면 칼이나 검기에 얻어맞는다. 칼질이건 검기건 상쇄시킬 수는 없고, 버질은 세번째 검기를 날리는 데 더 오랜 시간이 들기 때문에 미라지 엣지의 오버 드라이브로 맞상대하려 들진 말자. * 허니컴 파이어 4 패턴의 어레인지. 타이밍 맞춰 구르기만 하면 됐던 4와는 달리 집요하게 추격한다. 난이도가 낮다면 맞으면서 뚫어낼 수 있지만, SOS 이상부터는 측면 트릭 닷지 연속 사용이나 진마인화 변신 후 연속 옆구르기로 회피하는 게 좋다. * 로얄가드 → 로얄 리벤지 (or 스팅어+밀리언 스탭 → 에어트릭+레인스톰) 4 패턴의 어레인지 2. 로얄가드 스타일로 바꾸고 버질을 향해 걸어온다. 평타 환영검은 E&I 권총들로 요격하고, 그 이상의 공격은 로얄 리벤지로 반격하며, 공격하지 않으면 밀리언 스탭 + 레인스톰으로 잇거나 다른 패턴으로 넘어간다. 로얄 리벤지는 공격이 닿자마자 바로 반격하는 게 아니라 투사체처럼 발사하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날아오는 게 보이는 탄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버질의 차원참과 공격 방식이 아주 유사하다.] 트릭 닷지나 옆구르기 등으로 보스 버질의 저지먼트 컷 회피법과 같은 방식으로 피할 수 있다. 로얄 리벤지를 유도하고 트릭으로 회피한 뒤 반격하거나, 공격을 하지 않고 패턴을 트릭으로 회피하면서 집중도를 벌 수도 있다. * 카발리에 미션 19에서 보스 버질이었다면 처음으로 진 마인화를 시전했을 체력에 보스 단테는 오토바이를 꺼내들기 시작한다. 20에서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쓰기도 한다. 거리에 따라 최대 3번 공격하는데, 거리가 아주 멀면 '''풀 스로틀'''로 오토바이에 탄 채 돌진해온다. 카발리에 기술에 붙은 슈퍼어머가 보스 단테 특유의 슈퍼아머와 합쳐져서 어지간해선 꿈쩍도 안 하기 때문에 단순히 돌진해오는 기술이라고 하여 미라지 엣지 스팅어로 반격을 함부로 하는 건 좋지 못하다. 특히 마인화나 소드 포메이션이 켜진 상태라면 오토바이는 물론, 오토바이 앞에 깔리는 환영검한테까지 푹푹 찔리기 때문에 반격이나 자동 방어는 절대로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충분히 가까우면 '''슬립스트림'''으로 백 덤블링 한번 했다가 돌진해오는데, 튕겨내지를 못하고 돌진 속도는 풀 스로틀보단 조금 느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많이 느린 것도 아니고 유도성이 생각보다 좋아서 회피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 마인화를 켜거나 소드 포메이션이 붙으면 환영검들이 단테 앞에서 크게 도는 요소가 생겨 공격 범위가 두 배 가까이 더 커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진 마인화 게이지를 미리 다 채워놓고 아껴뒀다가 잠깐 켜서 변신한 상태로 록온 + 옆 + 점프 난타로 피하고 진 마인 게이지 줄어들기 전에 다시 끄는 게 편한 방법이다. 지상에서 근접하면 '''크로스 라인'''으로 팔을 교차시키며 톱 두개를 한번에 휘젓는데, 이것도 공격 범위가 보기보다 넓으니 트릭 닷지보단 옆구르기로 피하는 게 낫다. 거리가 가깝고 버질이 공중에 있으면 '''휠리 점프 + 브레이킹''' 콤보로 올려치고 내려찍는데, 오토바이에 탄 채로 올려치는 휠리 점프의 상승 높이가 굉장히 높으며, 카발리에 기술들 중 선딜레이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점프나 트릭 업 같은 위쪽 방향 회피는 함부로 하면 큰일난다. 정 위쪽으로 피하겠다면 어쩔 수 없이 집중도를 조금 희생해 공중 스팅어로 전진해서 위기를 모면하는수밖에 없다. 어디까지나 공중 스팅어를 회피기로 써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 두 번 지상 공격이 빗나가면 '''아이들링'''을 시전한다. 톱을 두 번 위로 휘두르고, 양 톱을 동시에 야구배트처럼 휘둘러 막타를 치는데, 동작이 모두 끝난 뒤의 후딜레이가 공격 찬스지만 특유의 어마어마한 슈퍼 아머가 그대로라서 미라지 엣지의 스팅어 + 밀리언 스탭으로 스턴치만 조금 축적시키고 바로 빠지는 게 낫다. 카발리에를 쓰는 동작들은 전부 슈퍼 아머라서 어지간해선 꿈쩍도 하지 않는데다 타격 횟수가 아주 많다. 동작이 끝날 때까지 확실하게 회피하고 환영검이나 저지먼트 컷, 드라이브 등의 원거리 공격을 위주로 가하는 게 좋다. 패턴의 데미지도 막강해서 진마인화의 슈퍼아머+약간의 회복을 믿고 함부로 덤볐다가는 난이도를 불문하고 [[믹서기]] 안에 들어간 [[토마토]]처럼 갈려나가 [[순삭]]당할 수 있다. 확인된 패링 타이밍은 두번째 슬립스트림. 미라지 엣지의 스팅어로 튕겨낼 수 있다. 그래도 앞서 몇번 말했듯, 보스 단테의 슈퍼 아머가 굉장히 단단한데 그걸 카발리에가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집중도 레벨이 적어도 1단계는 채워져 있거나, 진 마인화를 켜고 써서 진한 옥색 잔상 효과가 나오는 버전으로 써야만 한다. * 헤비 졸트 → 모드 체인지 → 발록 콤보 → 브레이크 스파이럴 발록 패턴 1. 모든 발록 공격들은 이그니션 모드가 상시 붙어있어서 불꽃 때문에 공격력도 세고 판정도 꽤 남는 편이니 조심해야 하며, 1대1에 특화된 무기 특성이 보스 단테의 떡슈아를 만나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스팅어처럼 땅 위를 미끄러지며 돌진해와서 [[권투/기술#s-4.3|훅]]을 갈기는 헤비 졸트는 돌진 거리는 조금 짧고 속도도 스팅어보다 느리지만, 약간의 유도성이 있는걸 조심하고, 발록 콤보와 [[윈드밀#s-2]]을 돌려대는 브레이크 스파이럴은 공격 판정이 길게 남으니 주의. * 발록 콤보 A → 업드래프트 → 프릭션 단테가 은근 롱다리라서 발록 콤보와 업드래프트의 공격 범위가 보기보단 조금 더 넓고 길다는 사실을 알아두지 않으면 흠씬 두들겨맞는다. 프릭션은 단테의 발이 땅에 닿으면 작은 충격파가 생겨나 공격 범위가 커지니, 정면으로 온다 싶으면 공중으로 점프하거나 트릭 업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발록 패턴 2. * 파이로매니아 발록으로 연속 발차기 콤보를 쓴다. 플레이어 캐릭터 버전과는 달리, [[플레이어형 보스|1대1 정면승부 상황]]이라 그러나 옆구리와 뒷통수를 함부로 노리다간 불 세례 + 발길질에 호되게 당하니 피하면서 환영검을 일반 사격으로 꽂아두고 기술 시전이 끝날 때 에어 트릭으로 접근해 공격해주는 것이 좋다. * 3연속 헬름 브레이커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형]]의 패턴을 그대로 갖고 온 패턴. 에어 트릭과 헬름 브레이커를 병행한다. 당연히 한번 맞으면 뒤로 데굴데굴 구르다 정신 차리고 다시 일어났더니 대처하기도 전에 후속타가 바로 꽂히는 특성이 여전하니 안 맞게 주의할 것. 특히 버질한테는 로얄 가드가 없고, 가드 및 자동 튕겨내기 기능이 있긴 하지만 집중도 잔량을 많이 요구하고 집중도 감소를 막을 수가 없기 때문에 회피에 더 집중해야 한다. * '''마인화''' 버질과는 달리 단테는 체력이 1/4까지 떨어졌을 때 쓴다. 보스 버질을 생각해보면 이 때쯤에 도플갱어를 쓴다는 점에서 비슷한 특성의 기술이 비슷한 곳에 배치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난이도 상관 없이 변신하는데다 마검 단테의 옵션인 환영검들이 당연히 같이 붙어 나오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어설프게 공격하려 들면 환영검들에게 있는 대로 얻어맞고 스턴에 걸리기 쉬우니 주의할 것. * '''레드 핫 나이트''' 체력이 적을 때 나오는 발악 패턴. 이른바 "자본주의 폭격" 기술로, [[최종보스 보정]]을 받아서 그런지, 플레이어는 풀차지해야 나오는 [[즉사기]] 수준의 화력을 충전 오래 안 하고도 날려대는데다 보스 단테 특유의 슈퍼 아머 덕에 경직 주기도 힘드니, 충전하기 전에 끊어먹을 생각을 하기보단 연속 사이드 트릭 또는 진 마인화 변신 후 록온 + 뒤 + 점프 또는 록온 + 왼쪽/오른쪽 + 점프를 마구 눌러 회피해야 한다. 난이도가 제일 낮은 휴먼이라도 한 대 맞으면 골로 가는 피해량이 좁지 않은 범위로 서너 방이 연달아 꽂히기 때문에 제일 위험한 패턴이라 할 수 있다. * 미션 20 * 멀티플 트윈스 원본과는 달리 유도성을 지속하는 시간이 엄청 짧아서 측면 트릭 닷지 연속 사용 또는 진 마인화 변신 후 구르기 연속 사용으로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미사일에는 범위 피해가 있고, 한 대 맞으면 무력하게 뜨는 거도 모자라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던 나머지 미사일들까지 갑자기 방향을 홱 틀어서 죄다 몰려와 후두둑 맞게 되고, 재수 없으면 무력하게 공중에 뜬 상태에서 공중 콤보 한 사발까지도 끼얹어져 그대로 골드 오브 하나가 날아갈 수 있다. 앞뒤 방향 추적은 잘 하기 때문에 진 마인화 변신 상태더라도 트릭 다운으로는 피하려 하지 말 것. * 캐스케이드 레이저를 쏘는 그 기술. 준비 선딜레이가 좀 있긴 한데, 그놈의 슈퍼아머 때문에 끊어먹으려 하기보단 레이저 발사를 확실하게 피하고 나서 빈틈을 찌르는 것이 훨씬 좋다. 주황색 소용돌이 모양이 생기면 잠시 후 발사한다는 신호니 소용돌이가 없어졌을 때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그 이전에 피하는 건 오히려 따라가서 맞춰버린다. * 메가 캐스케이드 레이저를 길게 쏘는 기술. 준비 선딜레이가 훨씬 길고 포를 허리춤에 대고 쏘는 것으로 일반 캐스케이드와 구분할 수 있다. 플레이어 버전에 비해 좌우 추적 기능이 훨씬 강하며, 준비 선딜레이를 찌르려고 하면 오히려 레이저에 정통으로 맞게 되는데, 심지어 뒷통수를 노려도 바로 뒤돌아 쏘니 일반 캐스케이드와 마찬가지로 레이저 발사가 확실하게 끝났을 때를 노려야만 한다. 레이저를 피하려면 집중도 잃을 각오를 하고 옆으로 냅다 뛰거나 멀티플 트윈스를 피하듯 연속 트릭 닷지 또는 진 마인화 변신 후 연속 옆구르기로 피하면 된다. 단, 레이저가 마구 휘둘러지기 때문에, 멀리서 피하기보단 적당히 가까운 곳에서 피하는 게 낫다. 재수없으면 회피 동작의 무적 판정이 끝날을 그 때, 바로 휘둘러진 레이저에 맞아 레이저에 지져질 수 있다. * 대쉬 → 에어 트릭 → 프릭션 * 3 발록 3연속 내려차기. 3편과 5편의 보스 버질처럼 연속으로 머리 위에서 나타나 시전하고, 한 대 맞으면 엎어져 뒤로 굴렀다가 일어나는 타이밍과 후속타 타이밍이 기막히게 맞아떨어지니 주의. 프릭션의 공격 범위가 헬름 브레이커보다 넓기 때문에 회피는 더 신경써서 해야 한다. * 록 백 → 킹 슬레이어 킹 케르베로스로 접근 후 구사하는 연속 공격 패턴. 장봉을 지지대 삼아 날아오는 불꽃 날아차기인 룩 백을 맞으면 전기 삼절곤 난무공격인 킹 슬레이어까지 자동으로 다 맞게 된다. 킹 슬레이어는 스턴에 특화된 공격이긴 하지만 공격 횟수도 많고 스턴에 빠지면 추가 피해를 입는다는 특징 때문인지, 맞으면 의외로 엄청 아프고, 찌를만한 빈틈이 아예 없어 기술 시전이 끝나는 때를 노리거나 환영검, 저지먼트 컷, 드라이브만 꽂아줘야 한다. * 마인화 → 공중 1타 → 공중 리볼버 → 퍼커션 마인화 발동 후 구사하기 때문에 소드 포메이션이 추가되어 사정거리가 넓으니 주의. 리볼버는 안그래도 추적성이 좋은데다 땅바닥에 꽂히는 고드름 창 때문에 피하기가 어려워지고 퍼커션은 번개 지속시간이 보기보다 길고 스턴 상태에도 잘 걸리는데다 범위가 꽤 넓으니 단테가 "라이트닝!"이라 외치면 즉시 트릭 다운으로 멀리 떨어져야 한다! * 풀 스로틀 → 에어 트릭 → 마인화 → 공중 1타 → 공중 리볼버 체력 50% 미만부터 사용하는, '풀 스로틀이니까 다음 공격도 카발리에겠지?'라고 생각하는 유저의 뒤통수를 후리는 패턴. 리볼버는 맞부딪힐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걸 잊지 말자. * '''진 마인화''' 공통적으로 쿼드러플 S 적용이 된 상태가 기본이라서 바로바로 변신하며, 유지 시간도 길다. 플레이어 단테와 마찬가지로 진 마인화 발동 중엔 체력 회복이 되진 않으니, 가능하면 트릭 닷지 등의 회피기를 적극적으로 써서 집중도를 유지하며 회피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지만, 원거리 공격 기술로 공격해도 될 만한 기술도 몇몇 있기도 하며, 권총을 쓰지 않아서 오히려 환영검이 더 잘 박히니, 꽂아두고 후딜레이 빈틈을 노려 공격하는 것도 유효하다. * 진 스팅어 환영검 여덟 자루를 [[우산]] 내지는 [[드릴]] 모양으로 자기 앞에 두르고 [[사이코 크러셔]] 마냥 회전하며 돌진해온다. 미션 20의 인트로처럼 딥 스팅어로 맞상대해주거나 측면 트릭 닷지 또는 옆구르기와 점프를 섞어가며 피해주면 된다. 플레이어 버전과 비교하면 유도성은 그대로인데 이동 속도가 많이 하향되었다. 공중으로 뛰어오르면 똑같이 쫓아올라오니 트릭 다운을 섞어주자. 기술 시전을 취소하지 않는 이상 가만히 멈춰있을 수 없다는 특성이 여전해서 다른 게임들에서 나오는 유도 미사일들을 피하는 느낌을 알고 있다면 보기보다 쉽게 피할 수 있다. 이동 속도가 느리니 멀찍이 떨어져서 저지먼트 컷이나 환영검 기술을 날려주고 피하는 것도 할 수 있다. * 점프 후 에어 레이드 - 더 옴브라 - 더 루체 공중으로 날아올라 양 손에서 화염 구체 폭탄을 던져대고 날개에서 마탄을 난사한다. 날개를 펼쳐 [[호버링]]을 하고 있는 중에는 상관 없지만, 뛰어오를 때는 단테 온몸에 공격 판정이 있으니 다가가지 말 것. 가끔 이걸 노리고서 가까이 다가온 뒤 날아오르기도 한다. 옴브라 폭탄과 루체 총알들은 멀티플 트윈스를 피하는 것과 똑같이 측면 트릭 닷지 연속 사용 또는 진 마인화 변신 후 연속 옆구르기로 피해주면 된다. 추천되는 방법은 트릭 다운으로 거리를 벌려둔 뒤 피하면서 일반 사격으로 환영검을 꽂아두고 단테의 변신이 풀리면 에어 트릭으로 다가가 공격하는 것. 빈틈이 적고 [[화망]]이 짙게 깔리며, 탄속이 빠르고 유도성도 출중하니 저지먼트 컷을 날릴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 어드벤트 - SDT 콤보 - 진 인페르노 - 데몰리션/저지먼트 순간이동으로 갑자기 접근해서는 칼을 세번 휘두르고 땅을 내려찍는다. 아프기도 엄청 아프지만 진 인페르노의 스턴치 축적량과 공격 범위가 엄청난지라 이걸 맞고 스턴에 빠진 사이 데몰리션이나 저지먼트를 맞고 그대로 죽을 확률이 높아진다. SDT 콤보는 첫 타격과 두번째 타격은 공격 범위가 그리 넓지 않아 트릭 닷지로 피해주면 되지만, 마지막 공격의 공격 범위가 꽤 넓으면서도 다단히트 공격이기 때문에 옆구르기로 피하는 게 낫다. 진 인페르노는 트릭 다운 또는 점프 후 트릭 업으로 피하면 된다. 데몰리션은 블랙홀 자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다는 점을 알아두고 트릭 닷지 연속 사용이나 진 마인화 변신 후 록온 + 왼쪽/오른쪽/뒤 + 점프를 써서 빠져나가주자. 아예 멈추는 것이 아니라 엘더 게리온 나이트나 유리즌이 쓰는 시간둔화 구체처럼 느려지기만 하는 것이고, 폭발하기까지 시간이 좀 있고, 공격 범위는 보기보다 좁으니 다른 기술에 이미 맞은 상태가 아니라면 여유롭게 빠져나올 수 있다. 저지먼트는 잠깐 준비동작 후 연속 공격을 하는데, 플레이어가 쓰는 사양과는 달리, 화면 전체에 공격을 하는 판정이 아니고 단테의 검술 동작과 환영검들에만 공격 판정이 있으며, 느려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공격 범위가 아주 넓다는 점은 여전하고, 특히 막타 대폭발의 공격 범위가 보스 버질의 저지먼트 컷 엔드와 같아서 칼질 피했다고 안심하지 말 것이며, 기술이 한번 시전되면 단테를 방해할 수가 없으니 그냥 쭉 멀어지는게 좋다. 환영검이나 차원참을 꽂아놓을 수는 있으니 멀찍이서 일반 환영검 + 가능하다면 블리스터링 블레이드나 도플갱어만 내세워서 공격하고 막타 대폭발까지 끝나면 바로 에어 트릭으로 붙어서 공격하면 된다. * 공통 팁 * 카발리에는 패턴이 세 번 나오거나 브레이킹으로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슈퍼아머가 유지된다. * 킹 케르베로스 패턴은 긴 삼절곤(전기) 공격으로 마무리된다. 난이도에 상관 없이 다양한 콤보를 쓴다. 그래도 기량이 높은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단테처럼 공격이란 공격은 죄다 막거나 회피하면서 무지막지하게 빠른 공격은 쉴새없이 퍼부어대는 게 아닌, 버질의 위치와 움직임에 따라 적절한 콤보를 쓰는 방식이라서 공격 패턴 유도를 잘 하거나 운이 좋다면 본편의 버질 보스전보다 쉽게 느껴질수도 있다. 본편의 버질 보스전은 원거리 공격을 튕겨냈지만 단테는 환영검을 어지간하면 맞아주고, 패턴마다 후딜이 길어 접근 타이밍이 생기며, 진 마인화 패턴 이후에는 무조건 경직되므로 딜 타임은 넉넉히 주는 편이다. 하지만 이것도 단테의 기술 특성을 전부 알고 있어야만 노려볼 수 있는 요소이고, 공격 패턴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보스 버질한테는 없는 슈퍼 아머 때문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 난이도를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인간성 운운하는데 그 인간성이 [[인성질]]이였냐',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도 울고갈 게임 ㅈ같이 하는 [[혐성]]'이라면서 단테를 까대는 풍경도 보이곤 했고, 지금도 처음 만나는 사람은 십중팔구 열받게 만드는 보스이며, 가끔은 다음에 뭘 할지 예상조차 되질 않는 경우도 있어서 중수 단계까지는 어려움을 많이 겪기도 한다. 한가지 숨겨진 요소로, 보스 버질마냥 스타일리시 랭크가 S 이상으로 높은 상태에서 EX도발을 하면 그걸 본 단테가 웃으며 "좋아. 같이 놀고싶어? 한번 놀아보자고."라고 말을 한 뒤에 단테도 EX도발로 응수한다! 플레이어 버질 쪽이 캔슬해도 단테는 자기 혼자 신나서 춤판을 벌이고 있으니 이때 에어트릭으로 접근해서 박살내버리자. 서로 춤판이 벌어져 잠시 동안 휴전 상태가 되는건 물론이요, 한 미션 내에서 피해 없이 EX 도발을 처음 성공했을 때 한해 레드 오브를 엄청 받을 수 있다는 보너스를 아주 쉽게 받을 수 있고, 서로 춤추는 동안 잠깐 손목 다시 풀어주기를 할 수도 있는 시간이 생기니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